![[미즈] 여고생, 남고생을 사다](https://aws-cdn.peanutoon.com/POCSTORAGE2/data/1/3902/cover.jpg?dtp=20170602173237)
[미즈] 여고생, 남고생을 사다
- Teruya Shinio
- 순정
- "내가 당신의 1년을 살게요." 하루아침에 천애 고아가 된 여고생 마시로. 그녀가 전학 간 학교에서 만난 사람은 '장사'를 하는 남고생, 카가미. 같은 반 학생들이 도발해도 표표한 태도의 카가미를 보고 그저 뜬소문으로만 생각했지만, 애인으로는 보이지 않는 연상의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만다. 자신도 모르게 그를 이끌고 도망쳐버린 마시로는 카가미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되는데…. 마음속 고독을 돈으로밖에 채우지 못하는 두 사람. '사들인' 마시로와 '돈을 받은' 카가미는 점차 서로 이끌려 간다. 두 사람의 마음을 잇는 것은 돈일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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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끝나버릴 것만 같은 키스를 해줄게
- Yuno Fuyukawa
- "네가 내 운명의 상대야. 결혼해줘!" 만난 지 하루밖에 안 된 남자에게 고백에 키스까지 당하다니… 모든 것이 이상해졌어!! 오늘은 고등학교 입학식. 수줍음이 많은 코하루는 가능한 한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싶었다. …분명 그랬는데, 아침에 처음 만난 나츠키에게 고백받은 코하루는 귀갓길에는 프러포즈까지 받는다! 게다가 억지로 첫 키스까지 빼앗겨버린 그녀. 인내심이 한계까지 다다른 코하루는 "절대 싫다"며 거절을 하는데, 나츠키의 상태가 이상해지고 날씨까지 급격하게 바뀌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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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키스의 의미를 가르쳐줘
- Hakuru Fujidou
- 커리어 우먼인 카나는 처음으로 사귀었던 하기와라를 잊지 못하고 6년간 아무도 사귀지도 않는 엄청난 미련의 나날만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카나의 앞에 미국에서 왔다는 새로운 상사로서 하기와라가 나타났다?! 미남에 유능하기까지. 어딘가 미스터리하지만 근사하게 웃는 모습은 옛날 그대로다. 마주칠수록 하기와라를 향한 카나의 마음은 점점 깊어져 가고… 그러나 처음 보는 사람처럼 구는 하기와라에게 카나는 좀처럼 말을 걸 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엘리베이터에 갇혀버린 두 사람. 정신을 차리자 자연스럽게 맞잡고 있는 서로의 손. 그리고 "미안, 나 여유가 없어"라며 다가오는 하기와라와 숨조차 쉬기 힘든 격렬한 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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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 너를 좋아할 거야
- Yukio Kanesada
- '영원같은 건...한순간에 결정된다.' 고등학교 입학식 아침, 아무도 없는 체육관에서 혼자 농구 연습을 하는 남학생을 본 스도 치나미. 남학생은 중등부 때부터 주목을 받은 농구부의 기대주 스가야 타케루였다. 우연히도 타케루와 같은 반, 앞 뒷자리로 마주치게된 치나미는 말수가 적고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가끔 보이는 그의 미소에 마음이 끌려 농구부의 매니저로 입부하게 되지만 타케루에게는 1살위의 아야카라는 선배와 평범하지 않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