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판] 향년 17세, 죽은 뒤 사랑이 시작됐다

[웹툰판] 향년 17세, 죽은 뒤 사랑이 시작됐다

Tomomasa Kameya
순정
항상 지하철에서 마주하는, 이름도 모르는 소년에게 사랑을 품은 17세 소녀, 미야모토 하나. 어느 날, 자신이 떨어뜨린 부적을 주워주러 온 소년과 처음 대화를 나누고, 기뻐서 정신이 없던 사이에… 사고를 당해 죽어 버렸다. 유령이 되어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울고 있다 보니, '저세상의 사자'라는 사람이 말을 걸어온다. 인간으로 환생하고 싶다면, 지정된 남녀가 서로 사랑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데…. 잠깐, 저 애를 다른 여자와 사랑하도록 만들라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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