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판] 두 사람, 최후의 밤
Imoan
BL/GL
세계를 지탱하던 기둥이 상처를 입었다.
자신의 몸을 사용해 기둥을 고치는 수리사인 '치유'는, 기둥을 수리하기 위해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기나긴 여정을 달래줄 "음악"을 원하자, 나타난 것은 인기 있는 거리의 악사인 '이시'였다.
"제 첫사랑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 부딪혀오는 이시와 그를 마주하는 치유….
어둠 속 여정 중에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이시의 음악은, 두 사람을 어디로 이끌 것인가.
유료화 전체구매하기
구매하기
취소
총 0 화
0 당근
0 미니당근 보너스!
12
최종화
2018-01-25
2당근
11
두 사람, 최후의 밤
2018-01-25
2당근
10
두 사람, 최후의 밤
2018-01-25
2당근
9
두 사람, 최후의 밤
2018-01-25
2당근
8
두 사람, 최후의 밤
2018-01-25
2당근
7
두 사람, 최후의 밤
2018-01-25
2당근
6
두 사람, 최후의 밤
2018-01-25
2당근
5
두 사람, 최후의 밤
2018-01-25
2당근
4
두 사람, 최후의 밤
2018-01-25
2당근
3
두 사람, 최후의 밤
2018-01-25
2당근
2
두 사람, 최후의 밤
2018-01-25
2당근
1
두 사람, 최후의 밤
2018-01-25
무료
추천 작품
순정 늑대 군의 첫사랑
Azutaka
아키하루는 툭하면 싸움 걸기를 좋아하는 고등학생.
늑대 인간의 피를 이은 그는 감정이 고조되면 귀나 꼬리가 삐져나온다.
이런 귀찮은 체질을 아는 사람은 가족 이외에 친구인 유키노 뿐.
여자에게 인기가 많아 항상 둘러싸여 있으면서 여유 부리는….
자신과는 전혀 다른 유키노지만 왜인지 그의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했다.
어느 날, 같은 늑대 인간인 치카게의 집을 방문한 아키하루.
방에 들어간 순간 눈에 들어온 것은 침대 위에서 '남자'를 덮치고 있는 치카게!
남자끼리... 그것도 그렇고, 연애에 면역이 전혀 없는 아키하루는
새빨개진 얼굴로 향한 곳은 유키노의 옆이었다…! ⓒSHU-CREAM POP
너는 내 중력
Yoshizawa
'지구'를 사랑하는 '달'은 한시도 지구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지를 않는다. 지구는 그런 달을 항상 소중하게 여기고 있지만, 사실 달에게는 지구가 모르는 일면이 있었는데….
그런 둘 사이의 묘한 분위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온난화에 시달리는 지구 걱정만 하는 '태양'. 항상 자기중심적인 태양을 바라보던 '수성'은, 더 이상 질투를 억누를 수 없어 그만 폭탄선언을 한다!
둔감×집착 행성 커플들의 엇갈리는 마음, 그리고 그 사랑의 감정이 향하는 종착점은…?! 태양계 의인화 러브 스토리 개막!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
Masui
양아치 쿠노스키가 동경해 마지않는 사람,
그것은 위기의 상황에서 자신을 구해준 정의감 넘치는(하지만 조그마한) 다른 학교 선배, 하야토.
커다란 덩치에 맞게 태도도 거만한 쿠노스키지만, 하야토에게만은 절대 복종이다.
하야토의 제자가 되어 매일 배웅하고, 도시락을 싸고, 만나지 못할 때도 하야토만 생각한다.
친구의 충고 덕분에 이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쿠스노키.
이젠 무언가를 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귀엽고 멋진 하야토 씨와 이것저것 하고 싶어…!!
그러나 쿠노스키의 고백은 신경을 살살 긁는 하야토의 친구 타키모토와
단순명쾌, 순진무구한 하야토 본인 때문에 빗나가기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