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판] 키스하는 짐승
Kaji
순정
사랑하는 사람과, 녹아버릴 것만 같은 키스를 꿈꾸는 여고생 모네. 동경하던 나츠메 선배에게 동아리 권유를 받아 설레는 마음과, 그 선배가 다른 여자와 키스를 하는 것을 보아 아픈 마음을 안고 침대에 누웠다. 그 순간, 창문 너머로 한 남자가 들어와 그녀의 입술을 빼앗아 가는데…?! 그 키스를 통해, 모네는 오래전 헤어진 소꿉친구와의, 이제와서는 조금 부끄럽기도 한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상냥한 선배와, 제멋대로인 소꿉친구. 누구의 입술이 더 달콤할까?
유료화 전체구매하기
구매하기
취소
총 0 화
0 당근
0 미니당근 보너스!
추천 작품
첫눈에 반하는 사랑 따위 믿지 않아
Yue Satomi
몸이 아픈 어머니의 가게를 이어받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치노 미사키.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녀는, 첫눈에 반했다는 말 같은 것은 믿지 않는 여자다.
하지만, 가게 앞에서 만난 검은 머리의 꽃미남을 본 순간, 그녀의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
이어지는 그와의 재회, 그리고 "첫눈에 반했다"는 그의 달콤한 속삭임.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는데…. 어째선지 그의 키스를 거부할 수가 없어…!
도깨비의 신부
COTA
"아이가 생기면 내 신부가 될 수밖에 없겠지."
갑자기 나타난 약혼자.
그의 정체는 무려, 인간을 먹는 '도깨비'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신사를 맡은 오빠와 함께 살고 있는 린.
어느 날, 등교하는 길에 같은 학교 교복이지만 얼굴은 처음 보는 쿠키를 만난다.
'겨우 만났다'며 린 목덜미에 있는 자국에 키스를 해오는 쿠키.
그는 어렸을 때 나눈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왔다고 하지만 린은 전혀 기억해내지 못하고.
그 후, 쿠키는 자신의 진짜 모습인 '도깨비' 상태를 본 린에게
"너는 내 부인이 될 숙명이야."라며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는데….
결벽 씨와 불능 군
Ikaru Yoshida
"안 선다고 해서 성욕이 없는 건 아니거든?"
고개 숙인 남자와 만지지 못하는 여자의 특별한 사랑이 시작된다!
나이 30을 앞둔 OL 오야마다 사에. 독신.
최근 들어 결혼해서 떠나가는 친구들을 보며 마음이 조급한 사에였지만,
남자와 몸이 닿기만 해도 굳어버리는 그녀로서는 새로운 사랑은 엄두도 못 내는 상황.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회사에서 제일가는 꽃미남 쿠키 에이스케.
평소에는 그를 꺼려했던 사에는, 어느 날 쿠키가 ED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에는 큰 마음을 먹고 "어떤 제안"을 제시하지만, 어느샌가 상황의 주도권은 쿠키에게 넘어가 버리고 마는데…?!